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자에게, 9개월 직장인이 느낀 스타트업 단점

 

스타트업

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(START)과 성장(UP)을 그린 드라마

시간

토, 일 오후 9:00 (2020-10-17~)

출연

배수지, 남주혁, 김선호, 강한나, 김해숙, 서이숙, 엄효섭, 송선미, 김원해, 김희정, 유수빈, 김도완, 문동혁, 김민석, 장세현, 김주헌, 여진구

채널

tvN

 

스타트업. 

 

흔히들 말하는 꼰대 회사에서 벗어나서

무언가 열정적으로 만들어내고, 무언가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 

매력적인 네글자다. 스타트업. 

 

 

 

더 나은 기회, 더 나은 경력을 위해서 왔겠지만 

리스크는 결코 작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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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고

지극히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. 

 

한국 규모 100+, 글로벌 규모 300+ 인 스타트업. 

 

 

1. 스타트업의 방향성

- 리더십, c level의 비전에 따라 매우 좌우된다. 

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로. 

 

조직도 한순간에, 번갯불에 콩 굽듯 뒤집히고

주요 산업 부서도 마찬가지다.

 

지난 분기 때 필요했던, 성과를 냈던 부서도

이번에는 찬밥일 수 있다. 

 

생존이고, 성과에 대한 압박도 더 세다. 

왜냐, 한 순간에 그 조직이 와해될수도 있기에

 

 

 

2. 실무진보다는 리더급을 위주로 뽑는다. 

- 역피라미드 구조.

매니저급을 데려와서, 매니저가 그들의 왕국을 만들게 한다. 

정작 그 회사에 내 히스토리와 스피릿을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

 

굴러온 돌이 본인들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피튀긴다. 

 

신입 채용보다는 경력직 채용에 집중하기 때문에 

 

 

3. 장점.

 

..

 

장점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. 

나중에 더 추가해보겠다. 

 

음...

 

자유로운 근무제도. 

 

재택 가능

유연근무 가능